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달자(뱀파이어소녀 달자) (문단 편집) === 14화 === 어느 날, '''{{{#FF00CC 딸기 축제}}}''' 포스터를 보고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하고, 방이 더운 것 때문에 미세먼지를 모르고 있었는지 방의 창문을 활짝 열어서 감기가 걸리고, 다음 날부터 재채기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아무래도 거대한 괴력의 소유자여서 그런지 재채기를 할때 나오는 콧물의 위력이 굉장해서 벽을 부수고, 트럭까지 넘어지고, 발파하려던 건물까지 부숴버렸다. 이에 기겁을 한 동구가 달자에게 감기는 무조건 쉬어야 낫는다면서 집에 가라고 했지만, '''{{{#FF00CC 딸기 축제}}}'''에 꼭 가고 싶어서 거절했다. 하는 수 없다는 듯한 동구가 일단 감기약을 사오기는 했지만, 재채기가 멈추질 않아서 입을 막고 있던 동구를 밀치고 학교 밖으로 튕겨져 나가고, 땅에 꽂혀있는 상태로 재채기를 해서 지진까지 일으키는 바람에 학교는 물론 동네에서 난리가 났다. 결국 동구는 달자에게 재채기가 다 나을 때까지 꼼짝 말고 쉬고, 엄마에게 아프다고 말씀드리라고 했지만 아프다고 하면 '''{{{#FF00CC 딸기 축제}}}'''에 못 가게 할거라는 걱정 때문에 말을 못하고 있다. 물약 효과가 좋다고, 딱 하루만 버티면 된다고 고집을 부리고 축제에 꼭 가고 싶어하는 간절함을 보였다. >'''"딸기 축제... 1년에 한 번 뿐이라던데..."''' 결국 동구네 집에서 보일러를 쎄게 틀어서 동구와 함께 재채기를 낫게 하려고 했다. 그런데 이제 물이 다 떨어져서 물을 떠오려는데 물이 안나와서 물을 뜨러 집에 잠깐 돌아갔다.[* 가는 길에 동구가 보일러를 꺼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뭘 눌렀는지 나중에 집이 더 뜨거워졌다...] 그리고 다음 날 딸기 축제에서 다이빙을 한 후에 수영장에 있는 물을 마셔버리고... 재채기를 안했는지 동구에게 확인을 받았다. 하지만 갑자기 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하게 나빠지는 바람에 멈췄던 재채기가 또 나와 버려서, 비치볼로 전봇대를 박살내는 위력을 보여줬고, 결국 '''{{{#FF00CC 딸기 축제}}}'''가 중단될 위기에 처했는데, 재채기를 하는 이유를 알아낸 달자가 박쥐로 분열해 하늘로 날아가서 빙글빙글 돌아 바람을 일으켜서 공기를 원래대로 돌려놨다. 그래서 미세먼지 농도가 다시 좋아져서 축제는 중단되진 않았다. 하지만 너무 많이 마셨는지 딸기 주스 통에 끼어버려서, 나오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